
전직 경찰이 길거리 레이서가 되다 전작 분노의 질주 1편에서 트레일러 절도범 도미닉(빈 디젤)을 도주시킨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는 경찰 내부에서도 배신자로 몰린 데다 일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경찰일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1편에서 도미닉(빈 디젤)에게 "경주전쟁에 나가자"라고 설득한 적도 있었으니 브라이언은 스트리트 레이서가 되는 것이 이미 결정된 듯이 영화는 시작된다. 경찰일과 LA를 떠나 스트리트레이서가 돈을 벌며 마이애미에서 살아간다. 브라이언(폴 워커)이 살던 마이애미 정부는 돈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하고 호화스러운 사업가로 이름을 달리고 있는 카너 베론(콜 하우저)을 검거하고자 여러 노력을 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을 수가 없어 골치를 썩이고 있었다. 세관도 카너 베론(콜 하..
무비 감상평
2023. 1. 2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