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닉을 찾아온 사이먼 전작 《분노의 질주 7 : 더 세븐》에 이어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와 쿠바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던 도미닉(빈 디젤)은 그의 사촌의 차량이 압류 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사촌을 돕기위해 채권자 "랄도"를 상대로 레이싱을 벌이며 영화는 시작한다. 엔진이 폭발하며 채권자 "랄도"를 이겨 사촌은 위기를 벗어나게된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도미닉(빈 디젤)은 자동차를 수리하고 있던 여자를 도와주게 되는데 그 여자는 도미닉(빈 디젤)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며 자신을 위해 일하라고 협박한다. 도미닉(빈 디젤)은 여자를 도와 독일 베를린에 보관되어 있는 EMP탄을 찾아오는 임무를 부여받고 EMP 탄을 훔쳐낸다. 노바디(커트 러셀)는 홉스를 비밀 기지로 데려가 도미닉(빈 디젤)의 친구들과 만..

전직 경찰이 길거리 레이서가 되다 전작 분노의 질주 1편에서 트레일러 절도범 도미닉(빈 디젤)을 도주시킨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는 경찰 내부에서도 배신자로 몰린 데다 일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경찰일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1편에서 도미닉(빈 디젤)에게 "경주전쟁에 나가자"라고 설득한 적도 있었으니 브라이언은 스트리트 레이서가 되는 것이 이미 결정된 듯이 영화는 시작된다. 경찰일과 LA를 떠나 스트리트레이서가 돈을 벌며 마이애미에서 살아간다. 브라이언(폴 워커)이 살던 마이애미 정부는 돈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하고 호화스러운 사업가로 이름을 달리고 있는 카너 베론(콜 하우저)을 검거하고자 여러 노력을 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을 수가 없어 골치를 썩이고 있었다. 세관도 카너 베론(콜 하..

언더커버로 잠입한 곳에서 그녀를 만나다 LA의 한 고속도로, 개조된 3대의 차량이 트럭을 습격해 값비산 전자제품이 가득 실린 트레일러를 훔쳐 달아난다. 이에 경찰과 FBI는 사복 경찰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를 폭주족으로 위장시켜 언더커버(잠입수사) 임무로 잠입한다. 길거리레이싱에서 브라이언(폴 워커)는 도미닉(빈 디젤)에게 자신의 자동차를 걸고 내기를 신청하게되고 내기 레이싱을 하게되는데 경찰이 출동하며 도미닉(빈 디젤)은 경찰에 쫓기게 된다. 이때 경찰에 쫓기던 도미닉(빈 디젤)을 브라이언(폴 워커)이 도와주며 도미닉(빈 디젤)에게 신임을 덛게되고 당당하게 그들의 일당이 된다. 그러면서 도미닉(빈 디젤)의 여동생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에게 반해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