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의 적을 위해 그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영화 《분노의 질주 6 : 더 맥시멈》은 스페인 카나리아 군도의 한 수녀원에서 시작한다. 브라인언(폴 워커)과 도미닉(빈 디젤)이 레이싱 경주를 하듯 빠르게 해변을 달리며 한 수녀원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이는 브라이언(폴 워커)의 부인인 미아(조다나 브류스터)가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으로 이번 영화가 시작한다. 러시아군 차량이 습격당해 위성용 컴퓨터 칩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는 90초 만에 위성용 컴퓨터 칩이 도난당한 데다 경찰차 한대가 건물 중간에 박혀있는 것을 토대로 홉스(드웨인 존슨)와 그의 새로운 여자동료 라일리 힉스(지나 카라노)는 범인의 정체를 짐작하게 된다. 본부로 돌아온 홉스(드웨인 존슨)와 파트너는 이번 사건에..
무비 감상평
2023. 2. 2.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