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2023)’은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자, ‘범블비(2018)’ 이후 새로운 리부트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오토봇과 맥시멀, 그리고 새로운 적인 테러콘이 얽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이클 베이가 아닌 스티븐 카플 주니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시리즈 특유의 무거움보다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를 추가했습니다. ‘비스트 워즈(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트랜스포머 동물 형태의 맥시멀과 프레데콘의 세계관을 실사로 옮긴 첫 번째 영화로, 시리즈 팬과 신규 관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지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의 무대를 벗어나 뉴..
무비 감상평
2025. 7. 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