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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4’는 2024년 4월 24일 개봉한 한국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감독은 허명행, 주인공 형사 마석도 역은 마동석 배우가 다시 맡았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국제 수사망, 그리고 강력형사의 통쾌한 복귀가 핵심입니다.
특히 백창기 역 김무열 배우, 장동철 역 이동휘 배우의 캐릭터가 빛나면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
영화에서 이야기는 2023년 ‘범죄도시 3’ 사건 후, 마석도 형사가 서울 광역수사대(광수대)로 옮겨오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다시 한번 큰 사건을 맡게 됩니다. 이번엔 배달 앱을 통해 유통되는 신종 마약과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이 대상입니다.
수사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까지 넘나드는 국제적 범죄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마석도와 사이버수사대, 광수대 팀 모두가 함께 뭉쳐 디지털 증거 수집과 추적 작전을 병행합니다.
중요 악당 인물로는,
백창기(김무열): 특수부대 용병 출신, 마약과 도박 조직의 핵심
장동철(이동휘): IT천재로 조직을 뒷받침하는 두뇌
이 등장합니다
마석도 형사는 이들과 싸우기 위해 장소 불문, 추격전과 주먹 액션을 벌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백창기와 직접 맞붙는 주먹 액션,
그리고 사이버 팀의 해킹 작전,
마지막엔 광수대 전원이 투입된 총력작전,
이렇게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결국 조직의 핵심 인물들이 드러나고,
마석도의 한 방이 정의를 실현합니다.
영화는 범죄 소탕과 정의 구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영화의 감상포인트
• 국제 수사 + 사이버 수사 결합
배달 앱 마약, 온라인 불법 도박 등
현실 이슈를 반영하며
국경을 넘는 수사가 긴장감을 줍니다
• 마동석 배우의 통쾌한 주먹 액션
“주먹 한 방”은 여전합니다. 행동으로 말하는 형사의 카리스마가 살아있습니다.
• 강력하고 다크한 빌런 백창기·장동철
김무열 배우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차갑고 위협적인 빌런을 연기합니다.
이동휘 배우는 IT 천재로서 조직의 두뇌 같은 느낌을 줍니다.
• 팀워크와 유머
광수대 팀원들이
수사 중간중간 하는 농담과 티키타카는
긴장감 속에서 관객에게 숨통을 열어줍니다.
영화를 본 소감
영화 ‘범죄도시 4’를 보고 나니
“이게 진짜 한국식 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구나 싶었습니다.
마동석 배우는 역시나 강력한 주먹 한 방으로
범죄자를 단숨에 제압합니다.
백창기·장동철이라는 흉악 조직의 중심이
정말 리얼하게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수사는 디지털, 국경, 조직, 총격전 등
정말 현대적이고 입체적이었습니다.
특히 사이버 작전과 대학살급 총격전 장면에서는
‘우리 경찰, 이렇게도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팀워크도 좋았습니다.
긴장감 속에서
“여기서 끝나면 안 되죠”
같은 농담은
영화에 사람 냄새를 더해줍니다.
결론적으로,
✔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
✔ 마동석 배우 팬
✔ 국제 범죄 수사에 관심 있는 분
✔ 팀워크와 유머가 있는 형사극을 좋아하시는 분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극장에서
“이크, 이게 진짜 마석도 형사구나!” 하면서
통쾌하게 응원했습니다.
정말 주먹 한 방이 이토록 시원할 수 있구나
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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