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의 적을 위해 그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영화 《분노의 질주 6 : 더 맥시멈》은 스페인 카나리아 군도의 한 수녀원에서 시작한다. 브라인언(폴 워커)과 도미닉(빈 디젤)이 레이싱 경주를 하듯 빠르게 해변을 달리며 한 수녀원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이는 브라이언(폴 워커)의 부인인 미아(조다나 브류스터)가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으로 이번 영화가 시작한다. 러시아군 차량이 습격당해 위성용 컴퓨터 칩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는 90초 만에 위성용 컴퓨터 칩이 도난당한 데다 경찰차 한대가 건물 중간에 박혀있는 것을 토대로 홉스(드웨인 존슨)와 그의 새로운 여자동료 라일리 힉스(지나 카라노)는 범인의 정체를 짐작하게 된다. 본부로 돌아온 홉스(드웨인 존슨)와 파트너는 이번 사건에..

이번엔 브라질 갱단의 금고를 훔쳐라 전편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날》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교도소로 향하는 버스를 쫓는 차량이 있었다. 누가 봐도 도미닉(빈 디젤)의 친구들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영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는 전편의 엔딩 부분을 이어서 시작한다. 도미닉(빈 디젤)을 호송하는 버스를 브라이언(폴 워커)과 도미닉(빈 디젤)의 동생 미아(조다나 브류스터)가 도와 호송버스를 탈출하게 된다. 이로 인해 브라이언(폴 워커)과 미아(조다나 브류스터)는 1급 지명수배자가 되고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만다. 도망자로 살아가기 힘들었던 브라이언(폴 워커)과 미아(조다나 브류스터)는 브라질 리우 파벨라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빈스(맷 슐즈)의 추천으로 카트텔과 함동을 열차에서..